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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성묘(省墓)란?한자 내용대로 보면 작은(少) 눈(目)으로 무덤(墓)을 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경남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사람이 놀란일에는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보려면 작은 눈을 뜨고 조심하면서 살펴 보게됩니다.그래서 봄 한식과 가을 추석에 성묘를 하게 되는데 추석전에 벌초도 하게됩니다.벌초를 하게 ...
2024-09-19 15:03: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경남우리신문]추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요즘 집집마다 벌초에 여념이 없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벌초는 일년에 한식과 추석 등 두번도 하지만 보통 백중(白中)과 추석을 앞두고 하고 있다.   옛날에는 조상 묘들과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어서 벌초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산업화로 인하...
2024-09-02 11:30: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경남우리신문]세상에는 2종류의 씨가 있다.땅에 심는 씨앗과 말을 하면 입에서 나오는 말씨가 있다. 이 말씨는 입에서 나와 우주에 심어지거나 사람들의 마음에 또아리를 틀게된다. ▲경남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씨앗을 땅에 심으면 어떤 종류의 씨라도 온도, 습기,절기가 맞으면 싹을 틔운다. 일정한 시간이 되어 땅 밖으로 나온 씨...
2024-09-02 11:14: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경남우리신문]노인을 상대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심각한 성희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승환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장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한 조사에서 요양보호사 3명 중 1명 꼴로 성적 부당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1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개한 장기요양 종사자 성희롱...
2024-08-23 06:49:00
이승환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장 기자
[경남우리신문]딸랑이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소의 고환 즉 불알이고 다른 하나는 손을 비비면서 온갖 아첨을 잘 떠는 등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사람비위 갖추기를 잘하는 간신배 같이 띨링거리는  인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먹고 나도 돌아서면 배고프든 어린시절 소풀을 뜯고...
2024-07-30 15:58: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경남우리신문]사람이나 짐승, 식물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다. 그 다음은 뭘까? 아마도 실패일 것이다. 죽음과 실패보다 무서운 것은 뭘까? 그것은 바로 체념이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은 죽음이다. 가진자나 못 가진자나 명예를 가졌거나 못 가졌거나 죽음 앞에서는 시비가 없다.     ▲경남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하...
2024-07-30 15:52: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경남우리신문]기초의원들의 자질문제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 분에 맞지 않는 완장을 차면 온갖 꼴값을 떨듯이 오만방자한 안하무인의 기초의원들도 마찬가지다.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적인 책임의식은 눈꼽 만큼도 없다. 자신의 상전인 국회의원만 있지 주민은 없다 어깨에 힘을 주고 목에 깁스하고 거들먹 거리는 꼴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다.   ▲경남우리신문 안기한...
2024-07-30 15:49: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경남우리신문]리얼리즘의 극한에는 폭력이 잠재해 있다. 마르크스나 레린은 리얼리즘의 숲 속에 숨겨놓은 인티파다라는 무장봉기와 혁명의 선동자들을 노동자PD에서 다중NL로 옮겨가면서 선동을 부채질해 왔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증대로 비만해진 노동자나 대중은 점점 나태해져 간다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했다.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경...
2024-01-25 10:31:00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기자
[경남우리신문]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선 후보 시절 내세웠던 공공의료 확충 관련 공약이 논란의 중심에 놓이고 있다. ▲안기한 발행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2021년 대선 후보시절 이 대표는 70개 중진료권별 공공병원 확보를 비롯한 4대 공약을 제시했다.그는 중진료권별로 전국에 70개 이상의 공공병...
2024-01-15 23:34:00
안기한 기자
[경남우리신문]이 나라는 썩은 정치부터 문제다. 정치가 바뀌려면 국회부터 혁신되어야 한다. 썩은 것을 도려내지 않으면 국민은 영원히 시궁창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안기한 발행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혁신하자며 윤석열 대통령 혼자 말로만 떠들어 봤자, 혁신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 모든 정치인들이 권력 욕심을 내려놓고 국가와 국민을 ...
2023-12-17 21:11:00
안기한 기자
[경남우리신문]경남 하동으로 귀농한 다문화 가수 헤라(본명 원천)가 하동군을 극찬하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섬진강이 흐르는 농.특산물 고장인 하동군은 숲이 많고 환경이 좋아 귀농.귀촌 지역으로 최고"라고 말하면서 6차산업 성공을 다짐했다. ▲경남 하동으로 귀농한 다문화 가수 헤라(본명 원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난 3년 전 경남 하동군 진...
2023-11-21 12:35:00
김기백 기자
[경남우리신문]지난 9월,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건군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이지만 올해는 명절 연휴와 행사가 겹쳐 앞당겨 진행됐다. 대한민국 국군을 기념하여 10년 만에 육군, 해군, 공군뿐만 아니라 국민도 참여하여 소통의 장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국군의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
2023-10-10 16:14:00
송슬기(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 여성 제대 기자
▲출처: 미국 영화 《The Equalizer Ⅰ》에서 이미지 캡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비가 오길 바라면 진흙탕을 각오해. 그게 대가야(When you pray for rain, you gotta deal with the mud too. That’s a part of it)."   '종결자' 정도로 해석할 미국 영화 《The Equalize...
2023-08-26 11:33:00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기자
[경남우리신문]최근 경남은행에서 거액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DGB대구은행에서도 1천건이 넘는 불법 계좌가 개설됐다는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은행권 도덕적 해이 및 내부통제 부실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금융당국과 금융그룹 회장들이 연일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잇단 대형 금융 사고가 터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관련 대책의...
2023-08-10 20:38:00
김호경 기자
[경남우리신문]짧은 인터뷰에서 느낀 그녀의 보이지 않던 꿈과 비젼은 분명 노력의 결과물이다.주얼리는 귀금속이나 보석으로 만들어진 장식구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패션 아이템 주얼리를 디자인하는 최유정 주얼리디자이너는 "패션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주얼리이며, 주얼리를 완벽하게 만드는것은 패션"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귀걸이, 목걸이, 팬던트, ...
2023-07-31 12:37:00
안강민 기자
[경남우리신문]민선 8기 사천시장으로 취임한지 1년을 맞은 박동식 시장은 내실있는 시정운영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다시 새로운 사천 시대개막’에 초첨을 맞춘 행정을 펼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 시장은 ‘원조 근면·성실맨’으로 불리며 소통행정과 함께 우주항공 중심도시와 해양관광 거점도시라는 투 트랙을 미래비전으로 삼고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
2023-06-29 09:28:00
안기한 기자
[경남우리신문]민선 8기 사천시장으로 취임한지 1년을 맞은 박동식 시장은 내실있는 시정운영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다시 새로운 사천 시대개막’에 초첨을 맞춘 행정을 펼쳤다.‘원조 근면·성실맨’으로 불리는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 중심도시와 해양관광 거점도시라는 투 트랙을 미래비전으로 삼고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박 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 ...
2023-06-29 09:05:00
안기한 기자
[경남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마약이 고교생에게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며 “마약 조직을 뿌리 뽑으라”고 전했다.   ▲경남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서울 대치동 학원가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 그제 경찰은 학생들에게 무작위로 마약이 섞인 음료를 마시게 한 일당 중 일부를 검거했다. 이들은 “집중력 향상에 ...
2023-04-07 21:23:00
안기한 기자
[경남우리신문]당신이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는 수억 명의 선조들이 수천 년 동안 전쟁속에서 생명을 희생하고 지켜낸 인류의 의지다.   ▲경남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그대들과 나의 자유는 19세기가 이어지면서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 학문의 자유로 지적인 흥분의 시대가 비로소 열린 것이다.   이제 개개인의 ...
2023-03-29 10:47: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시사우리신문]우리 경남에는 향토기업이 없다. 어려운 경남의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박완수 도지사님을 비롯한 자치단체장들이 열심히 기업유치를 위해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그럼 우리 향토기업은 어떨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조사의 결론은 우리 경남에는 향토기업이 없다는 것이었다.    ▲경상남도의회 박진현 의원(비례, 국민의힘)     ©경남우리신문 ...
2023-03-15 10:40:00
박진현 도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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