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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맛집을 소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개인의 입맛 차이가 크기때문에 아무리 맛이 있다고 해도 손님들의 반응은 냉철하다.그렇기때문에 맛을 평가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생과 사를 가르는 가운데 어느덧 3년이라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공식해제가 됐다. 하지만 많은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이 폐업을하고 ...
2023-05-20 11:46:00
김호경 기자
[경남우리신문]마산 창동 골목길에 45년이라는 세월을 간직한 전통의 '마산족발'을 처음 방문했다.    젊은시절을 족발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길었는지 어느새 따님이 어머니를 돕고 있다.새롭게 이전한 '마산족발'은 한 블록 위로 올라간 곳으로 족발거리를 형성하면서 골목자체를 부활시키기 시작했다.    ▲창동 골목에 위치한 마산족발 야경     ©경남우리신...
2021-11-26 01:10:00
박규도 기자
[경남우리신문]마산에서 홍게를 배가 터지도록 맛 볼 수있는 무한리필 홍게 '붉은 대게'가 있다. ​ 경남 마산(마산회원구 양덕옛 3길 11)에 위치한 '붉은대게'집에서는 성인 26,000원으로 2시간 동안 홍게 무한리필로 맛 볼 수 있다. ▲7월 10일 오후 포항 구륭포에서 공수한 홍게가 '붉은대게' 대형 수족관에 가득 찼다.     ©경남우리신문 편집...
2020-07-10 20:14:00
안강민 기자
[경남우리신문] 창원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산 창동 골목에 있는 창동 마굿간 고깃집을 한번쯤은 가보셨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실 이곳은 너무도 오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마산 맛집에 속하는 곳이다. 상호도 고기가 맛있는집 창동 마굿간이다. 이곳에 오면 일단 고기도 맛있지만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밑반찬들이 있어 고기가 익기도 전에 쓰디쓴 소주를 ...
2020-06-23 19:35:00
안강민 기자
[경남우리신문] 마산 '붉은 대게' 무한리필 이게 뭐지? '붉은 대게' 상호만으로 잘 모르는 손님들이 많다.'붉은 대게'는 무한리필 맛집은 가성비 최고로 홍게 살이 오동통해 바다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홍게 맛을 볼 수 있다.    ▲붉은대게집 함 오이소! 찐 홍게 드시러 예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붉은대게집 함 오이소! 찐 홍게 드시러 예...
2020-06-20 19:33:00
김욱 기자
[경남우리신문] "찍긴 뭘 찍어 젊었을 때나 찍는 거지~" 일본 장인정신으로 대대로 이어가는 고려횟집이 되셔야죠.   ▲고려횟집 사장님인 김영인(74세)씨는 아직도 일식집 주방장으로 열정이 넘쳐났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고려횟집 내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17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다는 고려횟집 사장님인 김영인(74세)씨는 ...
2020-05-05 23:56:00
안강민 기자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우한 폐렴)바이러스 감염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돌판 마산점 박민철 대표와 사모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러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회원동서로 24) 소재에 왕돌판구이 '돌판'마산점을 낸 젊은 부부가 있어 화제가...
2020-04-03 17:06:00
황미현 기자
[경남우리신문]언제나 정겨운 식당이 있다. 그곳은 손님과 주인간의 정(情)을 느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코로나19(우한 폐렴)바이러스 감염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 가죽나무 입구는 언제나 정겹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 여파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매년 ...
2020-04-02 21:49:00
김호경 기자
[경남우리신문]북면 자연농원 신월점에 이어 창원 상남점이 오픈했다. 이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확장을 선택했다. ‘무모하다’는 생각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진다.신월점은 최희정 대표가 상남점은 정성호 대표가 운영한다. 신월점은 공무원들과 입소문을 듣고 찾는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반면,상남점은 오픈 한 지 한 달이 ...
2020-02-04 22:55:00
안기한 기자
[경남우리신문]마산하면 아구찜으로 유명하다. 아구는 정말 버릴 것 없이 모든 부위별로 색다른 맛을 낸다. 마산 오동동 아구거리가 있듯이 원조 아구찜이 즐비하게 늘어섰다. 하지만 오동동 아구찜 거리에 있는 식당 보다 더 유명한 아구찜은 따로 있다. 최고의 아구찜은 무엇보다 주인장인 어머니 손맛에서 나오기 때문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유명한 곳이다. 창...
2020-01-19 15:41:00
안민 기자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는 모시풀 칼국수 전문점이 있다.모시풀 하면 사실상 일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모시풀로 만든 음식이 많은 반면에 경상도 지역에는 거의 없다. 특히 마산서는 더 더욱 모시풀에 대한 음식 정보도 없을뿐더러 있다는 것도 생소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조차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모시잎에 대해 정세채 교수는 “...
2020-01-15 21:04:00
안기한 기자
“아~시원하다”, “진국이네~ ”,“맛 좋은데”, “속 풀이로 딱 이다” 여기저기 탄성 석인 말이 귓가에 들린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상남로 240번지 소재에 위치한 북면 자연농원 신월점 점심시간의 스토리 이다.   ▲최희정 북면 자연농원 신월점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대부분 일반 사람들의 점심식사는 간편하고 시간절약...
2019-03-07 14:05:00
안기한 기자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은 횟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마산 어시장은 싱싱한 수산물이 풍부해 횟집도 즐비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횟집에 대한 고정관념의 틀을 깬 젊은 셰프가 있어 세삼 화제다.   ▲ ’형제 횟집‘ 모듬회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횟집과 일식의 만남은 젊은 고객층과 중년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형제 횟집’(사장 김동환) 이란...
2018-12-18 17:20:00
안기한 기자
경제 불황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허탈한 한숨만을 쉬고 있다. 특히 요식업체들이 경제불황에 직격탄을 막고 있다.하지만 발상의 전환으로 손님을 끌고 있는 호랭이 식당이 있어 세삼 화제다. 급냉 삼겹살과 오리로스 구이 2가지품목을 고집하며 승부를 건 36살 박준영 젊은 사장의 스토리가 자영업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박준현 호랭이 식...
2018-09-06 10:53:00
안기한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지역 해안로를 따라 나들이 하게 되면 많은 커피숍과 식당가를 접할 수 있다. 예전에는 레스토랑이 많았지만 지금은 프렌차이즈 커피숍과 일반 식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포 지리적 여건상 마창대교와 가포만을 바라볼 수 있는 풍광이 잘 어우러진 곳에 고급 프리미엄 레스토랑인 '포크앤나이프'가 새로운 모습으로 고...
2018-08-07 14:15:00
황미현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오동동 통술거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통술이 유명세를 타면서 창원 곳곳이 통술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오동동 통술거리는 새롭게 조성된 소릿길과 함께 3.15민주의거 발원지와 문화광장이 조성되어 볼거리와 맛거리가 즐비하게  연결되어 있다.그리고 창동으로 연결되는 골목여행은 역사와 함께 문화가 공존되는 거리로 유명...
2018-06-01 17:08:00
안기한 기자
안동시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안동 음식문화 체험이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 안동을 찾아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전통에 녹아있는 음식문화로 안동을 느껴보자.안동국시는 밭농사를 주로 하는 내륙지방의 특성이 가미돼 콩과 밀가루를 이용해 탄생했다. 콩가루가 들어가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참마국수와 참마콩국수도 ...
2018-03-26 15:47:00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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