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상무사’ 보수정비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6-10-16 15: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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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16일 조규일 시장이 옥봉동에 위치한 ‘진주 상무사’를 찾아 보수정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011년 6월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제533호로 지정된 진주 상무사는 1895년 설립돼 보부상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업활동을 관장했던 조선 후기 상업기관이다. 1938년 현재 위치에 새로 지은 건물로, 전통 목조 기와집 형태로 남아 있는 사례가 드물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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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문화유산 지정 이후 2016년까지 대문채와 지붕 연목을 해체·보수했다. 지난 10월 초에는 문살과 창호를 보수하고 마당과 담장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진주시는 이번 보수정비를 통해 상무사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향후 ‘역사문화거리 관광코스 운영’과 연계해 상무사를 원도심 역사문화 탐방 코스에 포함하는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원도심 역사문화자원의 보존은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이라며, “진주 상무사가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