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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변광용 거제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형 국책사업과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변 시장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염태영·김성회·황명선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거제시의 주요 현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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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담은 민선 9기 출범에 이어 제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대형 국책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현안은 크게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광역교통망 구축,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등 세 분야다.
변광용 시장은 먼저 국가거점어항 조성을 비롯한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과 바람의 언덕·해금강 등 주요 관광지 인근 함목소초 군사시설 이전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가덕신공항과 남부내륙철도의 시너지 효과가 거제를 넘어 동남권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 건설, 거가대교 고속국도 승격 등 광역교통망 구축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의 본원 및 연구·실증 기능 이전과 산업기능요원 병역특례제도 개선은 조선산업의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장의 극심한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열쇠”라며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성회 예산결산특별위원에게는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거제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지난 1일 제12대 거제시장으로 취임한 변 시장은 “거제의 대도약을 이뤄내고 지금의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