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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어우르는 하동군평생학습관, 주말 배움의 열기 가득
기사입력 2026-07-13 11: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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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하동군에 새로 문을 연 ‘하동군평생학습관’이 개관 후 첫 주말을 맞아 배움의 열기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기차게 채워졌다.

 

하동군은 지난 7월 11일, 김현수 하동군수가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평생학습관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습관을 찾은 군민 및 어린이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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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새로 구축된 평생학습관이 군민들의 일상에 어떻게 녹아들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생학습관은 주말을 맞아 수업에 참여하러 온 유아와 초등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를 띠었다. 예체능실에서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키튼체육교실’과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렛츠댄스(유아)’, ‘렛츠아이돌댄스(초등)’가 진행되었다.

 

또한 제1강의실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는 '꼬마킹콩사이언스'와 두뇌 발달을 돕는 '한자속독(기초·초급·심화)' 과정이 운영됐으며, 제3·5강의실에서는 '나만의 자개키링 만들기'와 '창의융합전략보드게임'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한 초등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집중을 이끌었다.

 

학습관을 찾은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수준 높은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주말이 기다려질 것 같다”며 “강의 내용뿐만 아니라 최신 시설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강의실을 차례로 찾아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김군수는 “하동군평생학습관이 개관과 동시에 아이들과 군민들을 위한 생동감 넘치는 배움터로 자리 잡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시설 관리는 물론,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배움이 즐거운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평생학습관은 지난 7월 1일 개관하여 군민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쾌적한 학습 환경 제공을 통해 군민의 배움과 문화, 소통이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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