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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사천시는 각종 재난과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2026년 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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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보험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된다. 갱신된 보험기간은 2026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이며, 사고 발생 시 보장 항목에 해당할 경우 최대 보장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대비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보장금액을 상향해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보장금액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사회재난 사망 보장금액도 2,000만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익사사고 사망 보장금액 역시 2,000만원으로 인상됐다.
아울러 생활밀착형 보장 강화를 위해 개물림·개부딪힘사고 진단비(8만원) 항목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주변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자연재해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사고치료비 ,성폭력범죄 피해 보장 등 다양한 항목을 지속 운영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