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박물관, 4년 만에 열린 어린이날 행사‘대성황’ | 공연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연
마산박물관, 4년 만에 열린 어린이날 행사‘대성황’
제101회 어린이날 맞아 5월 4일과 5일에 진행된 행사에 어린이들의 웃음소리 가득
기사입력 2023-05-07 20: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경남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된어린이날 행사 “얘들아 같이 놀자”를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33480567_nEh8awCj_cb8f65044accad360862ca
▲마산박물관, 4년 만에 열린 어린이날 행사‘대성황’(씨름인형극 공연 사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지난 5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하는 『동심의 세계_꿈꾸는 놀이터』특별전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박물관에서의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마산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를 600여 명을 대상으로진행된 어린이뮤지컬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대한씨름협회(회장황경수) 주최로 전통민속놀이인 씨름을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씨름을 소개하고 씨름을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공연이 기획됐다.

 

공연은 “하늘나라 다섯장군과 함께하는 또롱이 씨름여행”이라는 주제로 씨름캐릭터인 백호, 반달곰, 삼족오, 신목, 구름, 또롱이가 등장하여 노래와 춤 등 다양한 구성으로아이들과 소통하였다.신나고 재미있는 율동으로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감동이 가득한 무대로 아이들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마산박물관 어린이날 큰잔치”를 찾은 220여 명의 어린이동반 가족 관람객들은 다양한 모양의 아트풍선을 가지고 창원특례시의 마스코트인피우미 인형과사진을 함께 찍어 잊지 못할 어린이날의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마산박물관에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건전한 어린이 놀이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