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축제 제전위원회’ 개최로 본격적인 축제준비 시작 | 관광/축제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관광/축제
진주시, ‘10월축제 제전위원회’ 개최로 본격적인 축제준비 시작
기사입력 2023-04-13 14: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12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제72회 개천예술제’,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 위촉식 및 총회를 각각 개최하며 본격적인 10월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33480567_iwVntxOu_aea0460ba396bfdf604b5e
▲진주시, ‘10월축제 제전위원회’ 개최로 본격적인 축제준비 시작(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위촉)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위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 서영수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박미경·정용학 진주시의회 의원, 지역문화예술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제전위원들은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로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는 윤관석 위원장 외 34명으로 구성됐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는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외부의 덕망 있는 인사를 추후에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각 제전위원회는 세계축제도시로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10월 축제 추진과 글로벌화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올해 10월 축제는 홍수기, 태풍 등 계절적 영향과 더 많은 관광객 유입이 가능한 휴일을 고려하여 축제기간이 선정됐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8일부터 22일까지(15일간), 개천예술제는 10월 13일부터 22일(10일간)까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의 10월은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세계에 이름난 축제와 견줄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래전부터 축제의 글로벌화를 준비해 왔다”며 “세계 5대 축제라는 더 큰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랜 경험과 지혜를 살려 10월 축제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예년의 축제와 차별화되고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