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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도심 속 야장 ‘한잔하세코’ CECO 야외광장이 가을 야장으로 돌아온다
기사입력 2026-11-03 16: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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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창원특례시,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7일 16시부터 21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야외광장에서 ‘제12회 CECO DAY 한잔하세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여름 야장 축제로 첫선을 보인 ‘한잔하세코’의 가을 편이다. ‘가을 야장은 CECO로 오세코!’를 주제로 도심 속 야외광장을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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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도심 속 야장 ‘한잔하세코’ CECO 야외광장이 가을 야장으로 돌아온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선보인다. 지난 여름 생맥주 중심으로 운영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진해 수제맥주와 와인, 사천 대밭고을 막걸리 등 전통주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푸드트럭에서는 돼지·오리 바비큐, 볶음우동, 타코야끼, 닭강정, 회오리 감자 등을 판매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 2곳에서도 무뼈닭발과 두부김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실천과 지역 상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나되세코’ 소셜 바우처 5천 원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것은 광장 중심부에 조성되는 대형 야장(夜場) 공간이다. 가을밤 아래 테이블과 의자가 놓이고, 취식존 상부와 주요 동선을 따라 설치된 알전구가 해 질 무렵부터 가을밤 정취를 더한다.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해 바람막이 몽골텐트도 함께 마련된다.

 

17시 30분부터는 지운밴드 등 3개 팀의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광장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여름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호응에 힘입어 가을밤의 정취를 담은 한잔하세코를 다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창원컨벤션센터(CECO) 야외광장을 계절마다 찾고 싶은 문화 플랫폼으로 가꾸고,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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