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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건축문화제’ 개최…도시·건축문화 공유
기사입력 2026-09-28 16: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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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주시청과 물빛나루쉼터 등지에서 ‘2026 진주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진주건축문화제’는 10월 14일 오후 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시사용법: 도시를 탐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진주의 도시와 건축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시민들이 일상 속 도시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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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건축문화제’ 개최…도시·건축문화 공유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특히 올해 건축문화제는 진주시 공공건축을 중심으로 한 도시 건축문화의 확장을 통해 건축문화와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초점을 맞췄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사전 행사로 진행된 ‘진주도심 리서치 워크숍’, ‘어린이 건축소풍 사진전’을 비롯해 주요 프로그램으로 주제전 ,공공건축물 및 공공건축가 작품 전시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수상 작품전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수상 작품전 ,진주시 건축상 수상 작품전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건축과 도시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원도심 세미나,Talk & Tour, 북토크 등 도시·건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원도심 세미나’는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행되며, 이장환 어반오퍼레이션즈 대표(2027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와 진효숙 건축 사진작가가 참여한다.

 

‘Talk & Tour’는 EBS 방송 ‘건축탐구 집’ 진행자로 잘 알려진 박현근 건축가와 함께 도시와건축을 직접 둘러보고 이야기를나누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호국마루를 출발해 진주시 도심 일원을 둘러볼 예정이다.

 

‘북토크’는 10월 19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물빛나루쉼터에서 진행되며,한양대학교 교수이자 물빛나루쉼터를 설계한 김재경 교수가 참여한다. 김 교수는저서 「Timbercraft: 결구에서 대공간까지 목조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바탕으로,건축과 도시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와 투어 등 참여 프로그램은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주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진주건축문화제는 우리가 매일 지나고 머무는 도시를건축이라는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고, 진주의 다양한 공간과 건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시민들이 건축문화제를 통해 익숙했던 도시를 새롭게 탐험하고, 도시와 건축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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