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부분 임대 재개
기사입력 2026-09-23 14: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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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거제시(소장 이영실)는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거제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복구를 진행하고, 9월 28일부터 임대 가능한 농기계에 한해 부분적으로 임대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집중호우 당시 농기계와 시설, 배송차량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어 농기계 임대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거제시는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침수 농기계에 대한 점검, 수리를 진행하는 등 농기계임대사업소 복구에 최선을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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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완료돼 현재 임대가 가능한 농기계는 굴삭기 등 본체 20종 74대와 로타베이터 등 부속작업기 24종 62대 등 총 44종 136대로, 9월 28일부터 임대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료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호우 피해지역 지정에 따라 2026년 12월 31일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면제해 피해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다만 기존 농기계 배송차량이 침수돼 전손 처리됨에 따라 당분간 농기계 배송에는 일부 제한이 따를 것으로 예상돼 소형 농기계에 한해 부분 배송을 실시하며, 차량 확보에 따라 배송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집중호우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큰 피해를 입어 농업인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임대 가능한 농기계부터 우선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며 “잔여 농기계 수리와 장비 복구를 신속히 추진해 정상적인 임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