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꽃 무궁화, 경남에서 활짝”... 경남수목원, 전국 명소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6-09-02 11: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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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경남수목원이 산림청 주최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에서 최우수 명소로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남수목원 내 무궁화 공원의 우수한 생육 상태와 무궁화홍보관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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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무궁화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꾼 동산과 가로수길 등을 명소로 선정해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무궁화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장려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우수 명소를 선정한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 2000년 조성한 무궁화 공원과 무궁화홍보관을 중심으로 이번 심사를 받았으며, 전문위원 평가에서 무궁화의 생육 상태와 체계적인 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궁화홍보관과 연계한 무궁화묘목나눠주기, 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라꽃의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교육·홍보 공간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는 그동안 도내 시군과 산림 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무궁화 품종 확보와 보급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하고 광복절을 전후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가꾸어 온 무궁화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더욱 힘쓰고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