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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부지방산림청과 산림계곡 불법시설 합동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6-06-16 16: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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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 산림계곡 내 불법시설을 정비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김해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불법 시설물의 체계적인 단속과 신속한 정비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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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산림계곡 불법시설 점검 (사진=경남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점검 대상은 김해지역 산림계곡 내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그늘막, 방갈로, 데크 등 산림을 무단 점유한 모든 시설물이다.

 

도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시설물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현장 의견을 공유해 효율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속과 더불어 계도와 예방 중심의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자발적인 철거 참여를 유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산림재해 예방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산림계곡은 도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중앙부처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신속히 근절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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