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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바다의 날 앞두고 해양정화 활동 참여
기사입력 2026-05-28 11: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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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는 ‘제31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도민과 함께 바다 자율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경남도는 28일 통영시 선촌어촌마을 일원에서 어업인,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다의 날’은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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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날기념행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행사에 동참한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 바다를 참되게 가꾸자는 의미를 담아 감성돔 어린 물고기 2,000미를 바다에 방류하며 수산자원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어 도민들과 함께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장에는 도민들의 해양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해양보호 다짐 엽서쓰기, 사진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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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날기념환경정화활동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한편, 경남도는 매월 셋째 주를 ‘범도민 바다 자율정화’ 주간으로 지정해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바다의 날이 있는 5월에는 도내 연안 시군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바다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 스스로 바다를 아끼고 가꾸는 자율 정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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