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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쉬고 머문다”... 지리산권 6개 군, 웰니스·워케이션 공동브랜드 개발 착수
기사입력 2026-05-20 17: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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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는 20일 경남관광재단에서 경남도, 함양군 등 6개군, 경남관광재단, 전남관광재단 관계자 등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공동브랜드·굿즈 개발 용역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리산권 6개 군인 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구례가 공동 참여해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상품을 대표할 공동브랜드와 관광굿즈를 개발하고, 권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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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공동브랜드착수보고회홍보물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또한 이번 공동브랜드 개발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진흥사업의 일환인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지리산권의 자연치유 자원과 생활문화 등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해 지리산권을 국내 대표 웰니스·워케이션 관광권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앞서 6개 군은 지난 3월 웰니스·워케이션 공동브랜드 및 굿즈 개발 용역 추진을 위한 공동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4월 용역 입찰을 추진하고,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계획과 브랜드 개발 방향, 시군별 관광자원 연계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의 통합 이미지 구축과 관광상품 활용 전략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지리산권의 청정 자연환경과 치유·휴식 중심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브랜드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자연생태와 로컬문화, 주민참여 자원 등을 기반으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가치여행 특화상품을 발굴·운영하고, 친환경·공정여행 가치를 담은 공동브랜드와 관광굿즈 개발도 추가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모델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착수회의 이후에는 ‘2026년 5월 지리산권 특화진흥 전담조직(TF)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웰니스·워케이션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관광개발국장은 “지리산권만의 자연·치유·체류 자원을 연계한 공동브랜드 구축을 통해 권역 관광의 통합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객 체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리산권 고유의 자연환경과 웰니스 관광자원을 브랜드화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지역 경험을 제공하고, 시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동 마케팅 기반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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