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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창원형 ‘꿈드림 입학준비금 50만 원’, 초·중·고 신입생 전원에게 지급
기사입력 2026-04-16 11: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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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는 16일,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기 위한‘창원형 꿈드림 입학준비금(50만원) 지급’을 핵심 교육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입학시즌마다 겪는 책가방, 교복, 학용품 등 ‘신학기 목돈’ 마련의 어려움을덜어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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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강기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강 후보가 제시한 ‘꿈드림 입학준비금’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이는 연간 약 22,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교육 복지 정책으로, 경상남도교육청의 기존 교복비 지원 등과는 별개로 창원시가 추가로제공하는 혜택이다.

 

학부모들은 이 지원금을 활용해 책가방, 신발, 도서, 문구류뿐만 아니라안경이나 스마트 기기 등 자녀의 교육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폭넓게 구매하며 신학기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 수 있다.

 

특히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학부모에게 드리는 혜택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구조를 견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재정 건전성 우려에 대해 강 후보는 “불요불급한 축제성 경비와 소모성 행사 예산을 강력하게 구조조정하여 교육 복지 재원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026년 하반기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쳐 2027년 3월 신입생부터 즉시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 후보는 “입학준비금 50만 원 지급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창원의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투자하고 학부모의 삶을 실질적으로 보듬는 정책”이라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파격적인 교육 지원으로 인근 시·군 학부모들이 살고 싶어 하는 ‘교육 특구 창원’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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