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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돌봄으로 퇴원환자의 건강한 일상 복귀 돕는다.
기사입력 2026-01-28 15: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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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사천시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관내 주요 의료기관인 경남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 한마음노인요양병원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환자 중,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연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퇴원 환자들은 병원 밖으로 나가는 순간 돌봄 공백이 발생하여, 적절한 영양섭취나 투약 관리가 되지 않아 건강이 악화되거나 재입원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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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통합돌봄으로 퇴원환자의 건강한 일상 복귀 돕는다(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식)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입원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입원 단계에서부터 조기에 발굴하여 시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의뢰받은 즉시 해당 가정을 방문해 심층 상담을 진행하며, 내부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주거환경 개선, 가사·간병, 식사 배달 등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퇴원 예정 환자의 심층 상담 및 연계 의뢰 ,퇴원 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우선 제공 ,보건·의료·복지 자원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서비스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퇴원 환자가 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오는 3월 통합돌봄 본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지역 의료기관과 든든한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자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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