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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현장 소통 방문… "현장의 이야기를 꼼꼼히 듣겠다"
기사입력 2025-11-05 19: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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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5일부터 '2025년 교육감 학교 방문'을 추진한다.

 

올해 학교 방문은 지난해 권역별 추진 방식과 달리, 한 학교에 더욱 집중하여 현장과의 밀도 높은 소통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실현하고, 경남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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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현장 소통 방문… "현장의 이야기를 꼼꼼히 듣겠다"(사진=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방문은 원도심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 마음관계 회복 활성화,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국제바칼로레아) 준비학교 등 주요 교육 현안과 관련된 학교를 중심으로 방문이 이루어진다. 주제와 관련한 해당 학교의 우수사례와 운영 방법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학교 방문은 학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라면서 “앞으로 교육공동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학교 방문에서 수렴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분석하여, 실질적인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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