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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대학교 김태민 입학처장(사진)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 성공과 지역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수요자 중심의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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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7학부, 44개 학과에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수시모집 접수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진행되며, 경남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 혹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며 "수시모집 지원 시에는 모든 전형 간 6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하나의 전형에는 하나의 모집 단위만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원서 접수를 마친 수험생들은 8일(월) 오전 9시부터 9월 23일(화) 오후 6시까지 서류제출을 완료하면 된다. 원서접수일 기준 1개월 이내에 발급한 서류만 제출할 수 있고. 우편으로 제출할 경우 마감일 소인분까지만 인정된다. 방문 제출은 경남대학교 본관 1층 입학처로 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전형이 11월 6일(목) 오후 5시, 적용 전형이 12월 10일(수) 오후 5시로 각각 예정되어 있다. 전형별 면접 기간과 합격자 발표가 다른 만큼 수험생들은 자신의 전형 일정을 경남대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확인하면 된다.
수시모집 주요 변경사항으로 2026학년도 경남대 수시모집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의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됐다.
기존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간호학과는 8 이내, 물리치료학과는 9 이내였으나, 2026학년도부터는 간호학과는 합이 9 이내, 물리치료학과는 10 이내로 조정됐다.
이 외에도 학교폭력 기재사항을 필수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