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 3분기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사회공헌 기금 전달 |

[경남우리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김은영)는 하늘반창고 봉사단 발족 20주년을 기념해, 8월 25일 마산YWCA 부속 창원시마산가족센터(박현숙 회장, 김영순 센터장)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다문화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전달하고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 3분기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사회공헌 기금 전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마산YWCA는 다문화 가족, 취약계층 아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는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는 공단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관 관계자는 “소외 받는 다문화가족 지역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공단의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은영 창원마산지사장은 “앞으로도 20년 동안 변함없이 이어온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