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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대산면 신등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5-07-08 16: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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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함안군은 대산면 신등마을(이장 강수현)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노후 주택,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확보와 위생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복지 구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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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전경(함안군, 대산면 신등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군은 올 초부터 사업 대상지에 적합한 곳을 발굴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읍면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신등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해 예비계획 수립에 착수했고, 지난 4월 9일 경상남도 자체평가를 거쳐 계획서를 수정·보완해 4월 15일 예비계획서 최종 제출하고 지난 6월 19일 지방시대위원회 대면평가를 받았다.

 

신등마을 주민들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장(이장 강수현)을 중심으로 마을에 현실태와 필요사업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했으며, 함안군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사업계획을 수립한 결과 최종적으로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함안군은 신등마을에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에 걸쳐 약 24억 원(국비 16억, 도비 2억, 군비 5억, 자부담 1억)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함께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함안군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8개 지구에 선정되어 법수면 윤외지구, 여항면 독뫼지구, 산인면 입곡지구, 대산면 대암지구 4개 지구를 준공했으며 칠북면 덕촌지구, 칠서면 진동지구, 칠북면 영동마을, 대산면 부촌마을 4개 지구는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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