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한국남동발전 등 10개 협약기관, 함께하는 ‘1회용품 없는 경남만들기’ 캠페인 펼쳐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경남도-한국남동발전 등 10개 협약기관, 함께하는 ‘1회용품 없는 경남만들기’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25-06-24 11: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본문

[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1회용품 없는 경남만들기’ 10개 협약기관* 은 24일 오전 11시 20분부터 한국남동발전 별관 4층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택관리공단, 경남광역자활센터

 

한국남동발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을 받고,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컵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1994182814_q5RhejHE_63783140bd26d5e32706
▲경남도-한국남동발전 등 10개 협약기관, 함께하는 ‘1회용품 없는 경남만들기’ 캠페인 펼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경남도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산 분위기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협약기관과 함께 매월 각 기관의 청사나 주최 행사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공기관이 먼저 변화를 끌어내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1회용품 없는 경남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 진주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 12개 기관은 '23년 2월 ‘1회용품 없는 경남만들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매년 자체 계획을 수립‧추진하여 1회용품 사용 저감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이번 합동 캠페인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