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맞아 ‘이승철 콘서트’ 공연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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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맞아 ‘이승철 콘서트’ 공연
기사입력 2025-06-12 16: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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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명곡들이 경남 사천에서 다시 한번 대중들의 심금을 울린다.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4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승철 콘서트 <오케스트락2>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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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리플렛)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공연은 단독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승철의 감동적인 보컬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와 전율, 그리고 선물’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이승철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구성되며, 약 14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동안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소녀시대>, <네버엔딩 스토리>, <마지막 콘서트>, <인연>, <희야>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이 락으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승철은 콘서트의 제왕이라 불리우며 현재까지 공연 유료 누적 관객 수 약 270만 명 이상의 대기록을 세우고 1,000만장 이상의 앨범 누적 판매량을 달성한 국민가수이다.

 

또한, 이승철 <오케스트락2>는 14년만에 선보이는 이승철 단독 콘서트로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강력한 락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관객들에게 탁월한 현장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국 최초 콘서트 입체 음향이며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인 ‘Flying Sound Syetem’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수십 개의 스피커를 공연장 곳곳에 설치해 균형잡힌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으로 음향 전문가들에 의한 맞춤 설계 시스템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이자, 사천의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축제”라며 “시민 모두 하나 되어서 즐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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