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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 해안 정화 활동 펼쳐~
김용헌 회장"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오염원을 감시하고 미연방지에 하여 깨끗한 남해 바다를 지키는 데 앞장 설 터"
기사입력 2025-05-22 08: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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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회장 김용헌) 회원들은 지난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에서 개최된 ‘제30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해안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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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 해안 정화 활동 펼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들과 함께 바다 자율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해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해양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만큼,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하고 깨끗하게 지켜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행사에 직접 참여해 볼락 어린 물고기 4,000미를 바다에 방류하며 수산자원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도민들과 함께 해변 쓰레기 줍기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잠수요원들은 수중에 침적된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중 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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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 진해구 수도 인근 해변 해안 정화 활동 동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행사는 창원특례시 주관, 경상남도·창원해양경찰서 주최로 개최했으며, 진해수산업협동조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동부지부,(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 등 7개 기관·단체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김용헌 회장은 “매년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했다"며"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생태계 회복 등 해양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협의회는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오염원을 감시하고 미연방지에 하여 깨끗한 남해 바다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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