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우드 여수경도,섬 관광의 최적지...27홀 골프장, 100실의 콘도미니엄 운영 | 여행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여행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섬 관광의 최적지...27홀 골프장, 100실의 콘도미니엄 운영
씨 사이드 코스(Sea side course) 국내 명문 10대 골프장...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
기사입력 2024-03-24 18: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본문

[경남우리신문]한려수도의 끝자락이자 남해의 중심의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경도는 연평균 기온이 14.6도로 따뜻하며, 강수량이 적고, 겨울엔 눈이 거의 오지 않아 가족단위 여행객 및 골프장으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여수밤바다의 중심지이자 최근 이슈 되고 있는 섬 관광의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는 여수경도는 27홀 골프장, 100실의 콘도미니엄이 운영되고 있다.
1994182814_4ktLTNvr_716726739093a5776e4e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국내 최초의 아일랜드 골프장인 경도 골프장은 전 홀에서 바다가 조망되는 새로운 개념의 씨 사이드 코스(Sea side course)로 국내 명문 골프장 명성이 자자하다. 이미, 아시아 100대 골프장, 국내에서는 다수의 10대골프장에 선정되며 대외적인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지역고객보다는 수도권, 영남권 골퍼들의 큰 사랑을 받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골프장이다.
1994182814_XMCGDR8H_a8043831e44cac9e8945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해송 숲과 바다를 넘나드는 경관 변화가 뚜렷한 9개 홀의 돌산도코스는 골프의 진정한 재미가 느껴지며, 남해의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이 있는 9개의 남성적인 금오도코스는 골퍼들의 승부욕과 골프의 흥미를 자극하기 충분하고, 완만한 구릉과 다도해를 배경으로 정확한 거리를 요구하는 9개 홀의 오동도코스까지 27홀 각 홀마다 특색이 분명하여 차별화된 골프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1994182814_lcnX84vB_3d69b0c3d8edd2880e99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코스 설계는 DMK골프디자인은 세계 100대 코스 설계와 올해의 코스설계사로 선정되는 등 이 분야의 권위 있는 세계적인 회사로 아시아 지역 최초 설계이자 이 지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삼기 위해 심혈을 기울 린 코스이다. 특히, 링크스 코스 설계 경험이 많은 DMK의 경력을 토대 로 세계적으로도 흔하지 않은 섬 골프장의 장점을 살린 코스 설계를 선보이며, 티 샷을 할 때는 바다를 향해, 세컨샷을 할 때는 바다에 떠있는 그린을 공략하며 그린에 올라섰을 때는 바다를 정복한 기분을 갖게 하는 여태까지는 맛볼 수 없었던 컨셉으로 설계를 하였다.
1994182814_anoqZAQu_ac72331a37021b4e7a1e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총 100실 규모의 리조트는 4가지 타입의 객실을 가지고 있다. 지중해 연안 주변 경관을 연상케 하는 건축양식의 특징적 형태를 모티브로 삼아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연출 됐으며, 바다 향기 정원의 콘셉트 도입으로 전 객실에서 해양 경관 조망이 가능하게 하여 해양관광의 정취를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숙박시설로 조성되었다.
1994182814_G095XBUH_5c948552087e71070941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친환경, 고급 자재로 마감한 객실에는 남해 바다의 향기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쉼을 느낄 수가 있다. 이밖에도 250여명이 수용 가능한 대연회장, 세미나실 등이 구비되어 대규모 단체 행사가 가능하며, 야외 바비큐장과 1층에 위치한 식당(더 비치)은 남도의 식도락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국동 항에서 경도까지 약 500m의 바닷길을 연결할 양방향 차도형 여객선도 경도 골프장을 찾는 골퍼와 관광객에게 재미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총 승선인원 95명, 승용차 16대 싣고 운항될 240톤급의 이 여객선은 양방향 승하선식 방식으로 편리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