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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대 신설 청원서와 서명부 국회 전달 강기윤의원 소개로 진행, 74만5천여명이 서명
기사입력 2024-03-06 15: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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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창원 성산구 후보 강기윤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의 적극적 역할로 창원 의과대학 신설을 요구하는 청원서와 창원시민 74만5,832명의 서명부가 3월6일 국회에 전달됐다. 이어 같은날 대통령실에도 청원서와 서명부가 전달됐으며, 3월7일에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강기윤의원 소개로 국회에 전달된 청원서를 보면 “경남의 인구는 전국 4번째로 많지만 의과대학은 단 1곳이며 정원 76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의대 정원은 2.3명으로 전국 평균인 5.9명에 크게 못 미친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며 “103만 대도시인 창원시에 의과대학을 설립해 줄 것을 청원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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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의원 소개로 창원의대 신설 청원서와 74만5천여명 서명부 국회 전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어 “창원 의대 설립은 도민의 건강 격차를 줄이고, 건강 형평성을 보장하는 등 지역 의료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재 유입 및 신성장 유망산업인 의료·바이오산업 육성으로 창원 경제가 성장하게 함으로써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발전을 위한 도약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강기윤 후보는 “경남지역의 의사인력 부족 현상은 심각한 수준으로 지역의료는 빠르게 붕괴되고, 심각한 의료소외지역이 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국립대 중심의 창원 의과대학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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