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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산청함양거창합천]김흥국 "고향에서 부터 그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도와주자"
김태호 "공정한 공천과정을 거쳤더라면 당을 잠시 떠나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을 것"지지 호소
기사입력 2020-04-15 16: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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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내일이 총선인데 참으로 걱정입니다.왜죠?가뜩이나 코로나19 때문에 힘든상황인데 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야 하는데 걱정입니다.택시업을 하시고 계시는 사장님도 많은 걱정이 있나 보네요?저야 자영업을 하고 계시는 소상공인 분들보다 조금은 괜찮지만 제 친구는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고 안쓰럽고 도와주질 못해 미안함감이 있더라구요.미래통합당 공천이 잘못된 것이 화근이죠?황교안 대표의 리더쉽과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잘못된 공천으로 총선에서 많이 어렵다는 소식에 울화가 치밉니다.그래도 PK,TK에서 많은 후보들이 당선되지 않겠나요?이번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전 지사 만큼은 꼭 당선 되길 바랍니다.그분은 나름대로 젊은 패기와 용기가 있는 후보로 정치적 예의와 도리가 있다.그리고 도지사 시절 열정적인 도정운영과 국회의원으로 할 도리를 다한 것 같습니다.그 분 만큼은 꼭 당선 되길 응원합니다" 이 내용은 창원 성산구에서 마산회원구까지 택시 운전사와의 대화 내용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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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김태호, 고향에서 부터 그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도와주자"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난 12일 오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경남도지사와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김태호 후보가 함양군 함양시장 입구에서 거리유세는 김 후보를 지지하는 주민들과 선대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가수 김흥국씨의 지원유세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주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59년 왕십리’와 ‘호랑나비’의 가수 김흥국은 "김 후보와의 두터운 오랜 인연을 과시하면서 자신이 만난 수많은 정치인 중에서 가장 의리 있고 변함없는 솔직함을 가슴에 담고 사는 정치인이라고 소개하고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꿈을 꾸고 있는 김태호 후보가 고향에서부터 그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도와주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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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후보가 더 큰일을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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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후보가 더 큰일을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김 후보는 이날 "지난 25여 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한 번도 당을 떠나 본적이 없었고 각종 선거에서 누구도 나서지 않을 때도 당을 위해서 험지에 나가 싸웠다"며"이번 총선에서도 공정한 공천과정을 거쳤더라면 당을 잠시 떠나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을 것이다"면서 미래통합당 공천 배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최근 분위기가 뒤집어지고 태호 바람이 강풍을 지나 태풍으로 거세지자 다급해진 후보 측에서 각종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로 선거판을 어지럽히고 있다"며"드루킹 사건이 보여 줬듯이 일부 언론을 이용해 여론을 왜곡하고 판세를 뒤집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연일 이번 총선에서 살아돌아오면 바로 대선주자 반열에 오를 것이라는 6인 또는 7인 이름 중에 김태호 이름이 빠진 곳이 하나도 없다"며"이번 총선에서 우리 고향 분들이 저를 도와 주신다면 저는 바로 대권 주자가 될 것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지리산 천왕봉 케이블카와 궤도열차 건설 등이 쉽지도 않지만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며"또한 지역 간 갈등 역시 정치력과 소통 등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상대적 혜택이 주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저 김태호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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