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새로운 어업지도선 명칭, ‘경남바다호’ 선정 | 경남도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남도
경상남도 새로운 어업지도선 명칭, ‘경남바다호’ 선정
기사입력 2019-10-07 15: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경남 해역의 수산자원보호, 안전조업 지도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건조 중인 다목적 어업지도선의 선명이 ‘경남바다호’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경상남도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선명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후 내부 직원 의견 및 선호도 조사를 반영하고, 내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최종 선명을 ‘경남바다호’로 정했다.

3535039852_hU1ki9FN_90f51c0d1e5d2803d649
▲ 어업지도선조감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공모에서는 ‘경남바다호’ 외에도 다양하고 독창성 있는 선박 명칭이 접수 됐다. 그 중에서 ‘푸른경남호’, ‘푸른바다호’, ‘경남청정호’는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내년 1월에 취항 예정인 ‘경남바다호’는 선령 26년으로 노후된 기존 어업지도선의 안전운항을 위해 90톤급으로 대체 건조되고 있다. 선체 하부는 강선, 상부는 알루미늄으로 내구성, 복원성, 경량성을 확보했고, 워터제트 추진방식으로 25노트의 속력을 내며 35명이 승선할 수 있다.

백승섭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선명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경남도민 께 감사드리며, 청정한 경남바다를 다함께 지켜갈 수 있도록 어업지도선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