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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평야 첫 모내기
기사입력 2019-04-25 16: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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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평야 모내기가 시작됐다. 첫 모내기는 25일 칠산서부동 화목들녘 농업경영인 김해지역회 김점구 회장 벼논 5,940㎡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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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평야 첫 모내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심은 벼 품종은 생육기간이 짧은 극조생 조평벼이다. 병해충에 강하면서 수량이 많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선호하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김해평야가 펼쳐진 칠산서부지역은 28일까지 5만3,460㎡ 면적에서 순차적으로 모내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심는 벼는 8월 중하순부터 수확해 9월 상순까지 총 39t을 생산, 전량 추석절 햅쌀용으로 김해농협에 공급한다. 

이동희 칠산서부동장은“추석 햅쌀용 쌀은 일반 쌀보다 높은 가격에 납품되기 때문에 농가의 안정적 소득원이 될 수 있다”며 “쌀 시장 전면 개방으로 틈새시장 공략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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