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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과 NC의 마산궤멸 획책 중단하라!
NC야구단 창원 유치시 협약서 때문이라고...
기사입력 2019-02-11 17: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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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창원NC파크 마산야구장 명칭 사용권한이 NC에게 있다고요?

야구장 건립비 1,170억원중 국비,도.시비 1,070억원 NC는 100억원 인데 창원시가 NC에게 끌려다니면서 '마산'지명인 고유명사를 사용치 못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NC야구단 창원 유치시 협약서 때문이라고...
광고권,운영권 다 가진 NC! 기존 마산야구장 명칭을 삭제하는 이유가?

허성무 창원시장과 NC의 마산궤멸 획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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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과 NC의 마산궤멸 획책 중단하라!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막말 파문 허환구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경질시위 16일째(8일)인 11일 오전 창원시청 정문 입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마산살리기 범시민연합 회원 15명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마산야구장 명칭사수 촉구 집회를 가졌다.

 

이들 집회 참여자들은 "마산야구장 명칭 반드시 명명되어야 한다 "며 "마산은 마산답게? 시민중심 창원시인가. NC중심 창원시인가?"라고 허성무 시장의 사람중심 슬로건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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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과 NC의 마산궤멸 획책 중단하라!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막말파문과 관련 최초 1인시위를 주도한 마산살리기 범시민연합 정규헌 상임대표는 “이 사건의 발단은 마산야구장 명칭 문제로 NC를 비롯한 여러기관들과 허 이사장의 일부"마산골통"발언 등 그 외 많은 막말에서 비롯되었으며 시청에서는 마산지역민들의 여론은 방관하고 "창원NC파크"로 결정지어 시의회로 이관된 사실이다”며“ 14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임시의회에서 부결이 이뤄지고 다시 명칭이 상정되어 ‘창원NC파크 마산야구장’으로 결정될 때까지 이번 집회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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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과 NC의 마산궤멸 획책 중단하라!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어,“오늘 집회에는 젊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힘이됐다“며”.14일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정치적 계산을 떠나 마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다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서운함을 말하면서” 막말 허환구 이사장의 경질 1인 시위는 이와 무관하게 지속될 것이고 허성무 시장의 재발방지 약속와 허 이사장 본인의 사퇴만이 본 시위를 종료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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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1인 집회를 함께한 손종식 대표는 “시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며“창원시의회 의원들께서 원안부결과 함께 창원NC파크 마산야구장으로 가결해주시길 진심 바란다”고 호소하면서“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과 응원해주시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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