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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남도당 경남선대위 출정식 '필승' 다져~
김유근 후보,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여전히 부정하고 죽은 권력이 아직 살아있다"는 미신정치를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5-24 19: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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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남도당 경남선대위 출정식이 24일 오후 4시 창원 상남시장 분수광장에서 김유근 경남지사 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들 당 관계자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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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을 마친 후보들이 3번을 가리키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출정식에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참석하기로 예정됐지만 당 일정관계로 참석치 못하고 축하메세지로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바른미래당 신성범 경남도당 위원장은 출정식 인사말에 앞서 신문을 들면서 "오늘 자 경남 일간지 신문에 경남 경제 관련한 기사가 게재됐다.경제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도민이 산다"며"6.13 지방선거에서 우리당은 경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지사 후보로 세 후보중 가장 젊은 청년 기업인 출신인 김유근 후보를 내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두 후보들은 도지사가 되면 중앙정치로 진출하려는 야심 때문에 서울만 쳐다볼 수밖에 없다"며 "가장 젊고 패기 있는 경제 도지사 김유근 후보를 내세워 경남 경제의 불꽃을 다시 피우겠다"고 필승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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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신성범 경남도당 위원장은 출정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는 출정식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후보중 제일 먼저 후보 등록 후 기분이 착찹하다.더불어 민주당 김경수 후보에게 드루킹 사건에 대해 말하지 않겠고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에게는 관용차 사건과 공무원 가사도우미 사건들도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오직 정책에 관한 정책토론민을 할 테니 두 후보는 당당하게 TV토론에 나와달라"며"이번 경남도지사 선거는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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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는 출정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어,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보면서 이번 지방 선거 정의를 내린다면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여전히 부정하고 죽은 권력이 아직 살아있다'는 미신정치를 하고 있다"며 "어디에서도 도민이 원하고 도민을 위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한편,이날 기자회견에는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와 출마자들과 당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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