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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연고지 유치전, 치열한 전쟁속 침묵만 지키는 창원시 입장?
기사입력 2014-01-27 16: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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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홈페이지 캡쳐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NC 다이노스 연고지 유치전이 갈수록 치열한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에 이어 경북 포항시에서도 전면전으로 뛰어 들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원시와 지방언론은 '침묵'으로 대처하고 있다.

지난 24일 경북야구협회 이성우 회장과 야구 동호인들은 중학교 동계훈련 격려차 포항야구장을 방문한 박승호 포항시장을 만나 최근 연고지 이전설로 이슈가 되고 있는 NC 야구단에 대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창원시와 NC구단간 갈등이 최종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다. NC구단측에서도 연고지 이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는 없는 상황이지만 여건이 되고 기회가 된다면 지역 국회의원인 이병석 대한야구협회장(국회 부의장), 박명재 의원과 협의를 거쳐 시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NC구단을 유치할 것이다"이라 말했다.
 
지난 20일 울산시의회가 NC 연고지 이전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인터넷판에는 NC 배석현 단장과의 통화에서 "현 단계에서 연고지 이전을 결정 할 수없다"며"NC는 인프라 확충된 지역이라면 어느곳이든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고지 창원시의 입장은 너무나도 태연하고 미동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어 창원야구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NC다이노스 홍보팀 관계자와 국제전화 통화에서 "연고지 이전 관련 부분에 있어 정확한 내용이 없다.울산시의회의장의 발언도 처음 듣는다"며"현재 미국 전지훈련에 있고 연고지 이전 관련하여 더 이상 답변 할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창원시 새야구장건립사업단 관계자는 "NC와 창원시간 협약을 체결 했고 연고지 이전관련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 없는 상태다"며"NC와 어떠한 말이 없는상태고 연고지 이전 관련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일축했다.

창원시의 야구장 부지 입지 선정에 따른 용역결과에 의하면 진해 육군대학 부지가 하순위 임에도 불구하고 야구장 부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대다수 시민들과 야구 팬들은 "정치적 목적에 따라 공공시설물을 결정하는 수단으로 변질 되었다."라고 창원시를 질타했다.
 
무엇보다 분명한 것은 '프로야구와 야구장은 균형발전과 별도로 기본적으로 시민들과 참여 주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문화부 등의 정부 방침이다' 라는 것이다.

한편,김오영 경남도의장은 NC 연고지 이전 관련하여 "그동안 창원시와 NC 는 야구장입지선정 관련양자의 입장차이는 사실이다"며"프로스포츠는 기업의 이윤창출과 무관 할수 없음으로 창원시와 NC측은 서로간의 의견을 좁히기 위하여 적극적인 소통의 나서야 할 것이다.당초 서로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소통의 전제는 연고권을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현재 일부 지자체에서의 NC 연고지 이전 주장은 지역갈등을 유발시키는 행위이며 월권행위이다"며"또한,NC의 열성적인 팬인 창원시민들에게도 예의가 벗어난 행위들이다.이 문제에 대해 각 지자체들이 선동적인 언론 발언을 자제해야만 하며 우리 창원시도 NC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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