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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경남협의회 8월 월례회 개최
기사입력 2012-08-31 13: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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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 경남지역협의회(의장 권영상)는 지난 8월30일 진주동방호텔에서 위원과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송석구 위원장은 “민주화와 산업화의 틀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현실 정치에서 국민과의 소통이 절실히 필요하다. 무엇보다 사회적 화합을 이루기 위해 소통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위원들이 인식하고 맡은바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는 사회통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부탁을 거듭했다.

이어 양은주 담당 사무관의 회의자료 설명과 신임 위원 위촉식에 이어 권영상 의장 주재로 추진과제별 토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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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소속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 경남지역협의회(의장 권영상)는 지난 8월30일 진주동방호텔에서 위원과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과제별 토의에서 조용식 위원(전국상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은 민생경제에 관련하여 "위원회는 계층분과와 이념분과 지역분과, 이념분과로 나누어져 있지만 현 사회가 양극화로 인해 더욱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정작 영세자영업자들의 입장에 대한 논의가 부족 한 것 같다. 민생경제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논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한다."라며 자영업자들의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사회통합위원회가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송석구 위원장에게 부탁했다.

박경배 지원 단장은 8월중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경남 소통아카데미 2기 운영계획 안에 대해 경남협의회는 오는 9월14일 오후2시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2012년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정책을 통한 사회통합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경상남도 다문화 정책 토론회에 대해 설명했다.

월례회에 이어 진주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경남지역 진주시 시민사회단체장 30여명과 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수 위원(전국기독교협의회 대표회장)은 남강물 부산 공급과 관련하여 기조발제자로 나섰다.

경남지역협의회 위원
권영상 세계부부의날위원회 공동대표, 강신근 천주교마산교구평신도협의회 총회장, 백한기 3.15문화재단 이사장, 박영빈 경남은행 은행장, 오재열(성조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쌍계사 주지, 이해원 창원YWCA인력개발센터 관장,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백남해 천주교 마산교구 정의평화위원장, 한삼협 하동요양원 원장, 홍창로 화개제다 대표, 배동한 한국노총경상남도본부의장, 강도명 마산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봉철 (사)재한외국인 사회통합지원센터 경남지부장, 강영호 한성기업 대표, 조용식 전국상인연합회 수석부회장, 하충식 한마음병원 이사장, 이상식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 김동수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현란 주부모니터단 경상남도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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