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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 민주당 김경수 후보 TV토론회 참가 촉구!
기사입력 2018-05-17 16: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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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남도지사 김유근 후보가 17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민주당 김경수 후보에게 TV토론회 참가를 촉구한다"며"TV토론회 참가 자격이 없는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제외하고라도 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즉시 양자 토론회에 참가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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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근 바른미래당 경남지사 후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보도자료에 의하면 "경남도지사 세 후보는MBC경남과 JTBC로부터 각각 지난달 24일과 28일 경남지사 후보자 토론회를 제안 받았지만, 김태호 후보가 불참을 통보하면서 무산시켜 도민의 알권리를 원천적으로 차단됐다"며"이미 김태호 후보 측은 5월3일에 예정되었던 KBS와 MBC 주최 TV토론회를 무산시킨바 있다"고 밝히면서"이번에도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 측은 개인적 일정을 핑계되며, TV토론회를 거부하여 무산시켰다"며"하지만 도민들은 TV토론회에 불참하는 이유가 경남도지사 재임시절 6년간 경남도지사를 지내면서 저지른 부정부패가 다시 도민들의 입에 오르는 것이 두려운 것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만일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 측이 요청한다면, 2번의 도지사 재임시절 부인의 관용차 불법사용, 도청 공무원을 가사 도우미로 부렸다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 않을 수 있다"며"필요하다면 계약서로 약정을 해 줄 수도 있으니, 즉각 TV토론회에 나오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TV토론회를 거부하여 도민의 알권리를 차단하였다고 논평을 낸 만큼, 김태호 후보를 제외하고서라도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와의 양자 TV토론회에 나오기를 촉구한다"며" 선거법상 2인 이상이면 TV토론회가 개최되는 것이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니, 즉각 요청에 답하기를 촉구한다"고 제안하면서"바른미래당과 민주당이 이미 TV토론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원한다고 언론에 공개적으로 의사 개진을 한 만큼 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즉시 언론사에 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뺀 양자토론회 참가 의사를 적극적으로 개진하여 ‘붕괴되어 가는 경남 경제를 살릴 정책 토론’의 장을 만들기를 촉구한다"고 제안했다. 

 

다음은 바른미래당 경남도지사 김유근 후보의 대표 공약이다. 

 

[고부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개편]

 

1. 경남도청에 ‘첨단 군수산업 산·학·연·군 협력 클러스터’를 건립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산업 구조를 개편

 

2. 경남도청을 마산해양신도시로 이전하여 침체된 마산 경제 부흥

 

3. 거제,통영,고성,남해를 묶는 ‘남해안 해양관광 벨트’에 ‘디즈니랜드’ 유치

 

4. 거창,산청,함양을 묶는 ‘지리산관광벨트’에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부자 거함산 시대 개막

 

5.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

 

6. 김해신공항 건설 전면 백지화, 밀양신공항 재추진

 

[공존의 세상, 희망찬 미래]

 

1. 부모님이 편하게 여생을 지내실 ‘도립실버타운(silver town)’을 만들겠습니다.

 

2. 나 홀로 사시는 부모님들의 주택에 ‘심야전기보일러’를 설치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시게 하겠습니다.

 

3.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겠습니다.

 

4. 24시간 운영하는‘공립 외할머니집’을 만들겠습니다.

 

5.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모델로 하여 재활병원의 기능이 강화된 ‘경상대학교어린이병원’ 건립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남]

 

1. 법정 정원에 부족한 턱없이 500여명의 소방인력을 현장 출동 인력 중심으로 충원

 

2. 생명을 구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닥터헬기를 도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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