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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태풍 「힌남노」피해 현장 점검
도의회 태풍피해 확인반과 지역의원 네트워크 활용, 피해 상황 및 현장방문 총괄
기사입력 2022-09-06 15: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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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6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피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피해현장 확인반을 편성하여 현장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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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태풍 「힌남노」피해 현장 점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김진부 의장은 진주, 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지역 ▲최학범 제1부의장은 김해, 거제, 양산지역 ▲강용범 제2부의장은 창원, 밀양, 의령, 함안, 창녕지역으로 총 3개 권역으로 나눠서 점검을 실시했다. 

 

김진부 의장은 해당지역의 도의원과 함께 태풍 피해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피해현장 방문을 총괄하고, 진주·김해·밀양·양산지역은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김진부 의장은 의장단이 방문하지 못한 지역은 해당 지역 의원이 직접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청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부 의장은 “힌남노 태풍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민들의 침착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지만,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피해복구로 바쁜 현장을 도의회 입장에서 피해발생 즉시 방문함에 조심스러움도 있었으나, 보다 빠른 지원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농가의 고충을 듣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밀양 산내면 피해 과수농가에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현실화를 건의하였고, 진주·김해·양산 침수지역에서는 환경 개선과 조속한 피해복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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