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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들은 다른 암과 달리 말기인 4기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폐암은 2013년 기준으로 2만 3,177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해 암 발생 중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1만 7,440명으로 암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한다. 이는 폐암의 경우 1, 2기 등 조기보다 말기인 4기에 발견되는 ...
2016-11-16 18:15:00
황미현 기자 기자
일하는 주부 박모(37)씨는 평소에도 만성피로가 심하고 종종 요통이 있었지만 명절을 지낸 후 허리통증도 더 심해지고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다. 파스를 붙이거나 약을 먹어도 별 효력이 없고 찌릿한 느낌도 생기자 디스크가 염려되어 병원을 방문하니 ‘골반이 벌어지고 불균형한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골반이 틀어지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신체적 노화도 ...
2016-10-03 16:33:00
황미현 기자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개최된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부산지역 대학병원과 함께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가 주관하는 컨벤션이 시작 되었다.   ▲ 2016 BIMTC 고신대복음병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
2016-09-09 20:56:00
황미현 기자 기자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 25일부터 뎅기열·치쿤구니야열 유전자검사를 시작했다.   뎅기열과 치쿤구니야열은 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해외유입 감염병으로 발열·근육통 등 지카바이러스와 증상이 유사하며, 뎅기열은 필리핀·태국 등의 동남아시아에서, 치쿤구니야열은 아프리카·남미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뎅기열·치쿤구니아열 검사는 그동안 질병관리본부에서 ...
2016-08-31 22:14:00
황미현 기자 기자
일상과 업무활동의 대부분이 PC하나로 실현되는 요즘, 클릭 몇 번만으로도 일처리가 가능해지면서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줄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공개한 '2014 국민건강통계’를 통해서도 19세 이상 성인이 하루 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은 평균 7시간 반이며, 특히 29세까지의 청년들의 경우엔 8시간 42분이란 결과를 알 수 있다...
2016-08-31 21:19:00
황미현 기자 기자
회사원 이순진 씨(43)는 요즘 예민한 피부 때문에 골치를 썩었다. 봄, 가을에는 조금만 건조해도 심하게 트고, 여름에는 야외활동을 하면 빨개지고 화끈거리면서 기미가 확 올라온다. 좋은 화장품, 다양한 시술, 각종 스크럽과 좋다는 세안법까지 총동원해 봤지만 피부는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아토피로 여겼다. 아토피에 좋다는 약을 먹고 카펫과 커튼을 치우는 ...
2016-08-22 22:56:00
안기한 기자 기자
▲ 설현,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 공개!?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잠 못 드는 여름밤만큼 여름을 힘들게 하는 것은 없다. 식지 않는 더위로 밤잠을 설치고 난 다음 날의 피로감은 평상시의 몇 배나 몸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열대야는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하는데, 한여름이라고 말하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주로 발생한...
2016-08-08 10:36:00
황미현 기자 기자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이 돌아왔다. 한층 화사해진 날씨는 우리를 바다로, 강으로, 산으로 오라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다양한 레저와 놀이를 즐기는 요즘. 그 즐거움을 미쳐 다 누리기도 전에 두 발을 묶어두게 만드는 숨은 복병이 있으니 바로 찰과상이다.   넘어지거나 긁히는 마찰에 의해 피부 표면이 손상되는 상처인 찰과상은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
2016-07-13 23:41:00
황미현 기자 기자
시야가 탁해지는 소아 선천성 백내장   초기 자각증상 없어 발견 어려워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가정의학과 과장 조현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백내장은 노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선...
2016-07-06 17:20:00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가정의학과 과장 조현진 기자
시야가 탁해지는 소아 선천성 백내장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백내장은 노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선천적인 원인에 의한 소아 선천성 백내장이나 외상 또는 약물 부작용, 당뇨, 포도막염 등으로 인한 2차성 백내...
2016-07-04 18:44:00
안기한 기자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     © 경남우리신문편집국최근 학교운동장 우레탄 트렉에서 납 성분이 표준 기준치(90mg/kg)보다 훨씬 높게 검출되어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고, 공원에 설치된 우레탄 트렉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또한 일부학교의 인조잔디에서도 납 성분이 기준치의 5배 이상으로 나와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러한 ...
2016-06-08 15:19:00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 기자
요즘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드는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로 말미암아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나 황사 속에는 수은·납·카드뮴 같은 인체에 유해한 온갖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몸속에 들어가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여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 녹차,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 탁월     © 경남우리신문편집...
2016-04-29 11:33:00
황미현 기자 기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4월 22일 장애인 주간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이사장 김상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힐링하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11월에도 부산혜송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무료 심장질환 검진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힐링하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 고신대복음병원, 심장질환 예...
2016-04-25 15:01:00
황미현 기자 기자
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로 매년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 간의 알레르기 비염환자 분석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3~5월 사이에 발생한 환자는 전체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약 40%를 차지한다.   봄철 알레르기 비염은 코막힘과 재채기...
2016-04-21 15:09:00
안기한 기자 기자
하루 종일 한 자세로 앉거나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여성의 경우, 하체 정맥의 압력이 높아지고 하체부위 혈액 순환 정체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하체 부종’이 발생하기 쉽다.  하체 부종은 굵은 발목과 종아리를 만들고 하체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쭉 뻗은 매끈한 다리를 갖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큰 고민일 수 밖에 없다. 부종을 예방하고 늘씬한 다리를 만들...
2016-04-14 10:54:00
황미현 기자 기자
알레르겐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은 호흡기, 소화기, 피부 및 주사를 통해서 가능하다. 따라서 외부와 항상 접촉하고 있는 신체부위에 드나들기 쉬운 호흡기에 잘 발생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환자 유형 중에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천식 등의  호흡기 알레르기가 가장 많다.   다음이 두드러기, 습진, 혈관부종 등의 피부알레르기이고, 그 다음이 음식물이나 약물과 수...
2016-04-11 15:25:00
황미현 기자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이하 연구원)은 31일 오전 임신 중인 산모의 우울이나 불안이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그동안 연구원은 한국 소아와 청소년의 자연성장에 따른 건강영향 조사 및 알레르기질환 발생의 추이 및 원인규명을 위하여 전향적 장기추적조사연구를 기획하고 지난 2009년부터 ‘...
2016-03-31 13:20:00
이제희 기자 기자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하여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
2016-03-21 19:05:00
황미현 기자 기자
tvN 금토드라마 ‘기억’이 주연배우 이성민씨의 열연과 애절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극중 주인공 박태석이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흔히 알츠하이머병은 노인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치매라고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의 퇴행성 변화로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에 장애가...
2016-03-21 17:53:00
황미현 기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3년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2011년까지 다뇨증 환자를 조사한 결과 2008년 2만 9,000명에서 2011년 3만 8,000명으로 연평균 9.3%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9세 이하가 17.1%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50대 16.5%, 60대 16.2%, 70대 15....
2016-03-15 21:34:00
황미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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