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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유럽의 문화의 상징인 프랑스 파리와 리옹에서 경남 관광의 독보적 매력을 각인시켰다.
경상남도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의 주관으로 프랑스 파리와 리옹에서 각각 열린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K-트래블마트’에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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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전역의 유력 여행사와 관계기관 50여 곳이 참여했다. 경상남도 파리사무소는 한국관광공사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단복 홍보관을 확보했으며, 최근 프랑스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을 경남 지역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프랑스 현지 여행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간 1:1 비즈니스 매칭(B2B) 형식으로 진행되어, 프랑스 관광객을 경남으로 직접 유치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프랑스인들의 여행 취향을 겨냥해 5대 핵심 맞춤형 테마를 선보였다. K-콘텐츠 촬영지 투어 , 로컬 K-미식 , 이색 야간 투어 ,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유적지 , 힐링 중심의 웰니스 관광지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경남 특산 농산물을 활용해 프랑스 전문 파티시에가 선보인 ‘이색 케이크 메이킹 시연’이 펼쳐져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기획 상담을 마친 프랑스 여행사 대표 A씨는 “최근 프랑스 여행객들은 서울·부산을 넘어 한국의 진짜 자연과 로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목적지를 갈망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소개된 경남의 우수한 자원들은 당장 상품화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경남도 파리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의 뜨거운 현지 반응을 기반으로 유럽 내 관광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한편, 실질적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후속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채인 경남도 파리사무소장은 “그동안 서울, 부산, 경주 등 일부 지역에 국한됐던 방한 상품의 틀을 깨고 ‘경남’이라는 매력적인 선택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유럽 주요 도시의 국제 무대를 적극 활용해 K-컬처와 결합한 경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