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마산 애리원에 기금 및 지원 물품 전달
따뜻한 나눔으로 채우는 연말... 기금 30만 원과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 페이스타올 12세트 전달
기사입력 2025-12-09 22: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경남우리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김은영)는 9일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보육시설인 ‘마산 애리원’을 방문해 기금 30만 원과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 페이스타올 12세트를 전달했다.
|
이번 지원은 경제적·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다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이 새해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은영 지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마산 애리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준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아이들의 일상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창원마산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