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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함안 낙화놀이, 2025 한국관광의 별 선정 쾌거
기사입력 2025-11-27 15: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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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는 ‘함안 낙화놀이’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5 한국관광의 별 ‘지역특화 콘텐츠’ 분야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함안군과 함께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 참가하여 ‘2025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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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낙화놀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 관광콘텐츠, 관광홍보를 통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분야별 1개소(1명)를 선정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경남도에서는 2014년 창녕우포늪(자연자원 분야), 통영 케이블카(열린자원 분야), 2021년 하동 눌러와 협동조합(지속가능 관광 분야) 등 3차례 선정되었다.

 

2025 한국관광의 별은 올해의 관광지, 유망 관광지, 지역특화 콘텐츠, 지역상생 관광모델 등 전체 10개 분야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하여 분야별 1개소가 선정되었다.

 

함안 낙화놀이가 선정된 ‘지역특화 콘텐츠 분야’는 지역 고유의 역사·자연·문화자원 또는 미식거리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지역 특화 콘텐츠의 개발·홍보 성공사례를 대상으로 한다.

 

함안 낙화놀이는 함안 무진정에서 전승되어 오던 전통 불놀이로, 한지와 참숯가루로 만든 ‘낙화봉’에 불을 붙여서 떨어지는 불꽃을 감상하는 것으로, 2024~2025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되어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져 인기를 얻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대만 도시군 합동 경남관광로드쇼와 일본 오사카엑스포 여행사 세일즈 등을 통해 함안 낙화놀이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함안군과 함께 외국인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페셜데이를 기획하여 9월 대만관광객 300명, 10월 일본관광객 1,000명을 유치하여 함안 낙화놀이를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불꽃축제로 널리 알렸다.

 

경남도는 함안 낙화놀이와 함께 올해 1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9개소*를 포함 총 10개소를 경남 대표 관광지로 기획하여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널리 알릴 계획이다.

*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❶진주시 진주성, ❷통영시 디피랑, ❸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 ❹거제시 거제식물원, ❺양산시 통도사, ❻창녕군 우포늪, ❼남해군 독일마을, ❽하동군 쌍계사&화개장터, ❾산청군 동의보감촌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형 축제인 함안 낙화놀이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경남 지역 콘텐츠의 우수성을 확인하였다”면서,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경남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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