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 "작은 나눔이 큰 희망으로" 위기 아동‧청소년 응원...사회공헌 기금 전달
기사입력 2025-09-04 22: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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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김은영)는 지난3일 마산YMCA(사무총장 이윤기)를 방문해 위기 아동 및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기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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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MCA는 지역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는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위기 아동‧청소년의 진로 및 안정적정 자립을 돕고 꾸준한 성장을 지원하는 나눔문화가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위기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단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은영 창원마산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의 나눔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약속”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이웃과 함께 호흡하고 특히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