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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동 유적지, 붉게 핀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
기사입력 2025-08-06 13: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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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고려의 숨결이 깃든 고려동 유적지에 배롱나무(목백일홍)꽃이 붉게 피어나며 고즈넉한 역사 공간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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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동 유적지, 붉게 핀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 (사진 =함안군 문화공보체육과 이윤상 주무관 제공}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고려동 유적지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고려동유적지는 고려 멸망 후 성균관 진사 이오 선생이 충절을 지키기 위해 은거하며 조성한 마을이다.

선생의 후손들이 6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왔고, 자미단과 배롱나무 보호수, 옛 담장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여름이면 붉게 핀 배롱나무꽃이 유적지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고려 복식 체험, 연잎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역사·문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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