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감사실 의령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5-08-01 16: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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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지원을 위해 의령군 대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200만원을 지난 31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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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국남동발전 감사실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