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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농협, 제주시 김완근시장 모셔 '농산물직거래 활성화 도모'
창녕농산물 제주에서,,,제주 농산물은 창녕에서....직거래 최선의 노력 약속
기사입력 2025-06-27 17: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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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 창녕녕농협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 개척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은 지난 19일, 제주시 김완근시장을 초청해 島↔陸 농산물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창녕농협 2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창녕농협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주시장, 제주농협조공, NH농협창녕군지부장, 창녕관내 조합장, 창녕쌀조공, 창녕원예조공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주도와 창녕군의 농산물직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약2시간정도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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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김완근 제주시장을 초청해 '농산물 직거래 확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농협]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어 제주의 농산물은 창녕에서 창녕농산물을 제주시에서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창녕농협 임직원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530만원 전달식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뒤, 김 시장 일행은 창녕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양파공선회원의 양파 선별과정과 양파 차압식 저온저장고, 깐마늘 가공공장과 소포장 작업과정등을 견학했다.

 

성이경 조합장은 현장에서 양파 차압식 저온저장고의 우수성과 명품 창녕 깐마늘의 판매경로등을 설명하자, 김 시장은 창녕농협의 양파 및 깐마늘 관리시스템을 적극 인용하여 제주에도 적용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하기도 했다.

 

제주시(김완근 시장)는 제주도 북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은 한라산 정상을 사이에 두고 서귀포시와 인접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은 4개읍과 3개면이 있고 인구는 506,8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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