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생계비 지원
기사입력 2025-06-19 15: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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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생계비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형인 경남보훈단체협의회장과 경남보훈단체 관계자 및 국가유공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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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생계가 곤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거주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남동발전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30세대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날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준비한 정성이 국가유공자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