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발전정비 협력기업 대상 ‘열린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5-05-20 16: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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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19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강기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발전설비 정비 협력기업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개최된 유연탄 공급사와의 열린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로,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전환 환경 속에서 남동발전과 발전정비 협력기업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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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은 무탄소발전으로의 에너지전환 패러다임 속에서 발전정비산업의 노력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였으며, 정비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남동발전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왔던 현장의 목소리들을 반영하여 협력기업과 상생하고 발전정비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도록 더욱더 노력할 예정이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속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책무를 묵묵히 다하고 있는 정비 협력기업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