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봄의 왈츠 버스킹’3회차 공연, 이동면 에코촌에서∼
기사입력 2025-05-12 19: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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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2025년 제3회 봄의 왈츠 버스킹’ 마지막 공연이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이동면 에코촌(에코가든)에서 펼쳐진다.
남해군은 내실 있는 거리공연 문화 조성을 위해 버스킹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2일 1회 공연, 5월 3일 2회 공연이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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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버스킹 행사에서는 뮤지션 블루스카이의 버스킹 ,혼성듀오 7080 위드원 밴드 공연 , 남해제일고 댄스동아리 ‘세렌디피티’의 댄스공연 ,퓨전국악 새아씨와 풍류모리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에서는 돗자리 대여, 푸드트럭 운영 등의 부대행사도 추진된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1회, 2회 버스킹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마지막 공연은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많은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