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자청,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본격 추진 | 경제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일반
경남투자청,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24-05-07 13: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명관

본문

[경남우리신문]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 부설 경남투자청은 5월부터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과의 접근성이 높은 서울시 테헤란밸리의 경상남도 수도권 거점 ‘G-스페이스 팁스’에서 대규모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국내외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선제적 투자유치를 본격 전개한다.

 

1994182814_N9oPFfST_d20a3ab1097dbc914907
▲경남투자청,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본격 추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오는 5월로 예정된 우주항공청 개청과 연계하여 향후 우주항공 분야는 물론 남해 관광분야를 비롯한 미래형 자동차, 친환경 에너지 등 경상남도의 주력산업 분야 국내외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투자청은 국내외 주요 투자자와 근접한 테헤란밸리의 ‘G-스페이스 팁스’를 투자유치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G-스페이스 팁스’는 경남 기업의 수도권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한 국내외 창업자원 활용을 위해 설치된 공간으로서, 경남투자청은 향후 유망 투자자 초청 투자상담회와 주요 산업별 투자설명회를 이곳에서 개최해 국내외 선도기업과 대규모 자본 유치를 위한 수도권 교두보로 활용할 전망이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경남투자청은 향후 ‘G-스페이스 팁스’를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한 수도권 거점으로 활용하여, 경남의 창업기업을 위한 수도권 투자유치는 물론 대규모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국내외 선도기업 및 대규모 자본 유치를 통해 경남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원스톱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경남투자청은 지난해 6월 진주시 혁신도시의 복합혁신센터에서 개청한 이후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