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남미술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축제 ‘제27회 동서미술의 현재전’ |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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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미술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축제 ‘제27회 동서미술의 현재전’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마산3.15아트센터에서 영호남 작가 교류전시 개최
기사입력 2024-04-20 15: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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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미술협회(회장 이상헌)는 경남과 전남의 미술인들이 함께하는 2024 영호남미술교류전 ‘제27회 동서미술의 현재전’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마산3·15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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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미술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축제 ‘제27회 동서미술의 현재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영호남미술교류전은 지역 간 예술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문화발전을 이루고자 경남미술협회와 전남미술협회가 협력하여 지난 1998년 전남 여수에서 첫 문을 연 이래 현재까지 매년 두 지역을 오가며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 뜻깊은 교류전은 영호남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지역미술의 가치를 공유하며 상호발전의 디딤돌이 되어 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높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영호남의 대표적인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참여작가들에도 작품을 매개로 다양한 지역 작가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고 창작의욕을 고취하며 작품세계의 폭을 한층 넓히는 성장의 기회가 되어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4월 25일부터 6일간 마산3.15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등 미술 전 장르에 걸쳐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더불어 영호남의 미술을 한자리에서 관람하며 지역미술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6일에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경남과 전남의 미술교류와 발전에 기여한 양 지역 미술인에게 수여하는 2024 경남·전남미술인상 시상식도 열린다. 올해 영광의 수상자로 경남 조현순(진주/한국화) 작가, 전남 백동칠(순천/한국화)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다음은 2024 영호남미술교류전 ‘제27회 동서미술의 현재전’ 개요다.

 

□ 전 시 명: 2024 영호남미술교류전 ‘제27회 동서미술의 현재전’

□ 전시기간: 2024년 4월 25일(목) ~ 30일(화)

□ 전시장소: 마산3.15아트센터 제1~2전시실

□ 개 막 식: 2024년 4월 26일(금) 오후 5시

-개막, 경남,전남 회원 소개, 인사말, 축사, 경남·전남미술인상 시상, 전시관람

□ 참여작가: 경남, 전남미협 회원 230명

□ 전시문의: 경남미술협회 사무국 055-289-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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