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곡문화융합센터’ 개관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진주시, ‘대곡문화융합센터’ 개관
기사입력 2023-06-08 15: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8일 조규일 시장과 시의장,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33480567_OMdiIzvf_05de4bf0680150f1b2b427
▲진주시, ‘대곡문화융합센터’ 개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대곡문화융합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 소재지 주변 농촌중심지 기능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주변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7년 공모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국비 34억, 도비 4억, 시비 14억,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파프리카 테마시장 조성, 청년건강마당 정비, 무장애보행 안전가로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문화융합센터를 개관했다.

 

33480567_gvhINqFe_8d2ca86be1b9a5873358e8
▲진주시, ‘대곡문화융합센터’ 개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대곡문화융합센터는 경로당, 북카페, 헬스장, 다목적강의실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 공간에서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센터로 대곡면 중심지에 건립돼 대곡면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들이 함께 혜택을 받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사업 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개관을 하게 된 만큼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대곡면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