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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욱일승천기와 화해하라니...국민들을 기만한 하태경을 강력히 규탄한다"
기사입력 2023-06-04 18: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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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오천도 대표)가 국회 정문 입구와 국회의원 회관 입구에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을 향해"욱일승천기와 화해하라니 비상식적 논리로 국민들을 기만하지마라!"며"부산해운대 갑 국회의원 하태경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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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욱일승천기와 화해하라니 비상식적 논리로 국민들을 기만하지마라!"며"부산해운대 갑 국회의원 하태경을 강력히 규탄한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난달 31일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성명서 기자회견을 통해"국민의힘에서 '소신 정치인'으로 생각하고 늘 지지했다"며"그러나 국회 정론관에서'욕을 먹어도 하겠다는 말이 욱일승천기와 화해할 때' 부산 해운대갑 당신을 뽑아준 전체 유권자들의 의견인지,뜻인지? 본인 개인의 생각인가 초두 질문을 던진다"고 말하면서"저 욱일승천기속에 유린당한 과거 대한민국의 역사가 있다"며"학살,살인,강간,방화,수탈,약탈,강탈,강제징용.강제종군위안부,생체실험 마루타, 등 하태경의 말은 8.15광복을 부정하는 역한 발언이다. 욕도 아깝다"고 비난했다. 

 
오 대표는 "일본의 순시선은 현재도 욱일승천기를 달고 일주일 간격으로 독도에 나타난다. 독도를 다케시마라 하여'일본 국방백서, 외교청서,교과서에 등재하고 있다'"며"항의 한적이 있는가.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 대마도는 돌려 받아야 할 대한민국 영토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독일과 나치가 다른 민족인가. 독일은 전후 처절하게 침략을 당한 국가에 사죄를 하였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며"일본은 독도를 유린하고 대마도는 돌려줄 생각이 없고.전범국임에도 미화 포장하기 급급하다.이에 대하여 정론관에서'일본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할 생각은 없는가'두번째 질문이다"라고 성토하면서"8.15 광복 당시'북위 38 선 기준 일본군이 미리 철수하여 북은 공산당 소련이 남한은 미군 군정에 있었다"며"일본군이 미군 들어온 후 철수하였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6.25라는 이념의 민족상잔을 겪지는 않았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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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도 대표가 국회의원 회관을 찾아 하태경 의원을 만나려하자 제지 당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오 대표는"인천에서 열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당시 경기장 안에서 인공기를 달도록 하였다.공안부가 경기장 밖 도로 계양금지를 하였다"며"알고 있는가! 당신의 논리라면 일본 자위대 군함인 하마기리함의 전범기는 배 속안에 있었야 한다"고 주장하면서"6.25는 민족 상잔 이념의 비극이고 일본은 범죄를 저지른 국제 전범국이다. 뜻과 개념, 본질이 틀린 비교를 하는 비교론이 기가 막힐뿐이다"라고 혀를찼다.

  

그러면서"대한민국 슬픈 역사의 증오의 대상 욱일기와 화해를 하라는 하태경 의원 국민의힘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증오의 대상으로 우리는 돌변하겠다"며"똑바로 하자 역사를 역린 하지마라, 무한정 권력의시계는 돌아 가지 않는 법, 그 시계의 초침,분침,시침이 멈추는날.수면위로 올라온 친일파들은 과거 프랑스 드골 대통령이 이룩한 나치 부역자들을 숙청 하였듯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 발언 이후 오 대표는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하태경 의원을 찾아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경비대 ,방호대, 경찰등과의 격한 충돌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회안에는 시위가 금지 되어 있으며,일반인들이 따라하면 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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